가수 임창정이 ‘한끼줍쇼’에 출연해 코믹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임창정은 먼저 한 끼에 성공한 정려원을 보고 불안해했다. 그러나 이경규가 “이미 한 팀이 떨어져 나갔기 때문에 벨은 전부 우리가 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후 임창정은 벨을 눌렀고, 벨 너머로 대답이 들리자 임창정은 자신의 곡 ‘내가 저지른 사랑’을 열창했다. 이어 그는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린다. 춥고 배고프다”라며 동정심을 유발했으나 한 끼 도전에 실패했다.
한편 이날 임창정은 한 끼 식구를 찾던 중 배우 김효원의 집을 방문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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