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자리재단 '찾아가는 창업교육' 올해 10회 진행한다

[아시아경제(부천)=이영규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광명시여성비전센터에서 올해 첫 '찾아가는 창업교육'을 진행한다. 경기일자리재단을 이를 위해 무료 교육생 30명을 오는 6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찾아가는 창업교육'은 시ㆍ군 창업교육 수요에 부응하고 도내 창업 희망자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창업트렌드 이해 ▲상품시장 분석 ▲마케팅 실행방법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과 함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1대1 맞춤형 개별 상담 창구도 개설된다.

교육 수료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신청은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온라인취업지원서비스 '꿈날개(http://www.dream.go.kr)' 홈페이지를 통해 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경기일자리재단의 찾아가는 창업교육은 광명을 시작으로 이천, 고양, 과천 등 10개 시ㆍ군에서 총 10회 개최된다.

향후 일정을 보면 ▲이천시(3월19~20일) ▲고양시 일산(4월23~24일) ▲과천시(5월24~25일) ▲군포시(5월28~30일) ▲고양시(6월20~22일) ▲여주시(6월25~27일) ▲연천군(9월5~7일) ▲양평군(10월17~19일) ▲하남시(10월22~23일) 등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