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23일 삼성전자 갤럭시S9 자급제 단말기의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갤럭시S9의 자급제 단말기는 구입 후 알뜰폰 사업자의 유심요금제에 가입하면 요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자급제 단말기는 기본 설치되는 통신사 앱이 없으며, 구입 후 통신사에 가입하면서 선택약정할인으로 통신요금을 25%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갤럭시S9의 공식 사전예약 시점은 2월 28일이지만, 전자랜드는 조금 더 빠르게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한발 먼저 움직이고 있다”며 “전자랜드는 신한카드로 결제 시 10개월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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