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해양수산부는 20일부터 28일까지 전국 6개 권역에서 어업인, 수협, 지자체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2018년 수산정책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
아울러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수산경영인들의 부담을 완화하고 수산업 종사자의 고용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일자리 안정자금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올해 '수산업의 소득주도 성장과 안전한 수산물 공급'을 목표로 5대 추진전략을 수립했다. 구체적으로 ▲우리바다 되살리기로 연근해어업 경쟁력 강화 ▲양식산업 첨단화 ▲유통구조 혁신 및 수산식품 수출산업화 ▲국제협력 강화를 통한 해외진출 확대 ▲살고 싶은 어촌 조성 등을 목표로 국민 맞춤형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종=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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