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서울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참석한 핀란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17~22일 국빈방문 중인 유하 시필라 핀란드 총리가 19일 서울시를 방문해 명예시민증을 받는다고 밝혔다.
주요 외빈을 대상으로 한 명예시민증 수여는 시필라 핀란드 총리가 국가정상급으로는 23번째다. 핀란드 출신 주요 인사의 서울시청 방문과 명예시민증 수여는 총 3회로 시필레 총리는 4번째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와 핀란드의 수도인 헬싱키 등 주요도시간 교류협력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힘써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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