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젝스키스 출신 가수 고지용의 아들 승재가 젝스키스의 '커플'을 불렀다.
이날 방송에서 고지용은 연남동을 방문한 배경에 대해 "연남동이 요즘 핫플레이스다. 젊음을 불태우는 곳이다"라며 "또 거기에 맛집이 있다고 해서 승재와 가보고 싶어서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연남동에서 두 사람은 길거리에 마련된 버스킹 무대를 보고 관심을 드러냈다. 버스킹을 펼치던 가수가 승재를 무대로 초대해 "아빠 노래 중에 아는 것 있어?"라고 물었고 이에 고지용이 "승재는 아빠 노래 몰라요"라고 대신 대답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속보]대통령실 "尹·李 의료개혁 필요·의대 증원...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