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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400 회복…외국인 매수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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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코스피가 2400선을 회복했다. 14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지표 공개를 앞두고 뉴욕증시가 반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0.56포인트(0.86%) 오른 2405.94에 거래 중이다. 밤 사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7% 상승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1.39%, 1.56% 상승 마감했다.
전날 800억원을 팔아치웠던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섰다. 이 시각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47억원, 360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526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1.31%), 전기·전자(2.29%), 의료정밀(3.32%), 은행(1.25%), 제조업(1.17%), 건설업(0.46%), 통신업(0.3%) 등은 상승 중인 반면 비금속광물(-0.7%), 섬유.의복(-0.75%), 철강·금속(-0.33%), 기계(-0.37%) 등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가 각각 2.36%, 2.42%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1.42%), 네이버(2.25%), 삼성물산 (1.56%), 현대모비스 (0.85%) 등도 오름세다. 반면 포스코(-0.69%), KB금융 (-0.62%), 삼성생명 (-0.41%), 신한지주 (-0.1%) 등은 하락세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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