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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시아 펀드대상]미래에셋자산운용, 채권형펀드 베스트운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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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펀드 8.8조 국내 최대, 전체 자산 27조 육박

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

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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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채권형 부문에서 베스트운용사로 선정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채권형 펀드는 국내 최대 운용규모를 자랑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채권운용부문은 1월 말 금융투자협회 기준 공사모 채권형펀드 8조8000억원을 운용 중이다. 이는 전년 대비 1조원 이상 자금이 늘어난 수치다. 채권형펀드와 더불어 단기금융펀드(MMF), 채권형투자일임 등 전체 채권운용자산은 27조원에 육박한다.

국내 채권에 투자하는 펀드뿐만 아니라 해외채권펀드 분야에서도 토탈리턴형(글로벌다이나믹), 이머징로컬, 글로벌하이일드 등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운용함으로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기존에 강점을 가진 주식형펀드와 동시에 안정적인 채권형펀드 분야를 육성함으로써 저금리 시대 '시중금리 +알파(α)'를 추구하는 고객들께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를 벗어나 투자 자산군, 지역, 국가 다변화에 힘쓰고 있다.

미래에셋채권운용부문은 최고투자책임자(CIO)를 포함해 매니저, 애널리스트, 트레이더 등 40명에가까운 전문인력을 보유해 업계 최대 조직을 갖추었으며, 12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긴밀한 협조로 국내외 우량 종목을 발굴한다.
또한 국내 채권시장에 가장 부합하는 '파로스'라는 체계적인 운용 프로세스를 개발, 발전시켰다. 수년에 걸친 트렉레코드를 통해 변동성을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꾸준히 달성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이를 통해 은행예금에 편중된 있는 가계 안전자산을 채권형 펀드시장으로 유도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미래에셋의 채권운용 프로세스와 시스템은 대형연기금 및 기관투자자에게 벤치마킹대상이 되고 있으며, 운용실사 과정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는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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