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16일 설 당일 휴무) 영산강 황포돛배 탑승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산강을 활용한 지역 대표 관광상품인 황포돛배 탑승 체험은 영산포 선착장(나주시 등대길 80)에서 한국천연염색박물관까지 10㎞ 구간을 약 1시간 동안 운항한다.
운항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시간 정각에 출발한다.
시 관광문화과 관계자는 “영산강의 아름다운 경관과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황포돛배를 통해 명절연휴 가족, 친지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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