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기존 교통안전지도사업 운영시간 이후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은 시간대인 오후 3~6시에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 또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에 사업운영 및 인력관리를 위탁 진행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근무지점 당 1~2명 탄력적으로 배치,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은 오후 3~6시 과거 어린이 교통사고가 빈발한 5개 초등학교(경동,금북,마장,무학,용답) 주변 위험지역에 ‘우리아이 교통안전 지킴이’를 우선 배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나설 것이다.
또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공공빅데이터 연구용역에서 제시한 초등학교 주변 교통시설개선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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