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주말인 13일 서울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폭발물 설치 협박 전화가 잇따라 걸려와 경찰과 군이 출동해 수색을 벌였다.
이에 경찰은 특공대를 투입해 군과 함께 현장을 수색했지만 의심스러운 물품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2건의 신고를 받고 조사를 했지만 폭발물로 의심될만한 물건을 찾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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