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율희, 결혼에 임신까지…20대 아이돌 부부 겹경사

사진=최민환, 율희 SNS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26)과 라붐 출신 율희(21)가 결혼 발표와 동시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4일 일간스포츠는 복수의 연예관계자 말을 빌려 최민환과 율희 사이에 새 생명이 자라고 있는 만큼 지난해 말부터 결혼을 준비해왔다고 보도했다.

최민환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친구와 사랑에 대한 확신으로 그 결실을 맺으려고 한다”면서 “결혼이라는 저의 인생에 있어서 큰 결정을 내리고 많은 분의 축하 속에서 고마움을 많이 느꼈다”며 율희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이어 율희의 임신 소식까지 알려지면서 두 사람은 결혼과 임신이라는 겹경사를 맞았다.

한편 율희는 지난해 11월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는 날들이 거듭될수록 더욱 진지하게 고민했다”며 라붐을 탈퇴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