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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에 남순아 감독 등 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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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대중문화예술에서 종사하는 제작스태프들의 공로를 기리는 '2017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 수상자로 남순아 프리랜서 감독 등 열여섯 팀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문체부장관 표창은 남순아 프리랜서 감독(영화) 외에 아리랑TV 조명실(방송), 노양수 스튜디오-티 음향엔지니어(음악), 박광남 쇼텍라인 기술고문(뮤지컬) 등이 받는다. 콘텐츠진흥원장상은 심재현 KBS 제작본부 조연출(제작), 황지은 프리랜서(분장·미술), 박준희 프리랜서(백업댄스), 김현아 프리랜서(세션 보컬), 박현정 봄엔 대표(조명), 김도석 서울음향 대표(음향), 박윤서 프리랜서(연출), 장덕재 프리랜서(조명), 백재호 프리랜서(연출), 조윤형 조소 대표(소품), 최인성 처음무대 대표(무대장치), 이재경 이재경 무대의상 제작소 대표(무대의상) 등이 수상한다.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은 제작스태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근무 환경 및 처우 개선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올해 제정됐다. 방송, 영화, 음악, 뮤지컬 등의 현장 스태프를 대상으로 한다. 시상은 14일 오후 3시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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