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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8학년 취학통지서 12월부터 '온라인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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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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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서울시는 12월 1일부터 2018학년 초등학교 취학아동 7만7000여명을 대상으로 '취학통지서 온라인제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온라인제출 서비스는 서울시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다.

시가 제공하는 취학통지서 온라인제출 서비스는 2018학년도 취학예정 아동의 취학통지서를 해당 초등학교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서비스로, 서울에 거주하는 취학아동의 보호자인 세대주, 부모, 조부모 등이 이용가능하다.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공인인증서를 통해 본인 확인을 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취학아동 보호자는 온라인 서비스 기간이 끝나면 종전처럼 해당 동주민센터 직원이나 통장 등을 통해 12월 20일까지 취학통지서를 인편 또는 우편으로 전달받게 되며, 전달받은 취학통지서를 지정된 초등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유보화 시 자치행정과장은 "취학통지서 온라인 서비스는 맞벌이 부부 등 젊은 인터넷 세대에 호응이 높고, 방문 전달에 따른 외부인의 가정방문 등이 꺼려지는 환경에서 유용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므로 학부모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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