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지경 기자] 배우 한지우가 오늘(11일) 결혼식을 올려 관심이 뜨겁다.
한지우는 고등학교 때 중국 상하이로 유학을 갔다가 2007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중국 진으로 뽑혔으며, 2010년 KBS2 드라마 ‘정글피쉬 2’로 데뷔했다. 이후 ‘반짝반짝 빛나는’, ‘계백’, ‘지성이면 감천’,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밤을 걷는 선비’ 등에 출연했다. 최근엔 SBS ‘피고인’,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SBS ‘엽기적인 그녀’에도 출연했다.
그는 과거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뜨거운 형제들’의 아바타 소개팅녀로 출연해 배우 송혜교와 유이를 닮은 빼어난 미모와 몸매로 ‘리틀 송혜교’라고 불렸다.
서지경 기자 tjwlrud25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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