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성추행 남배우’ 해명 조덕제는? 1991년 데뷔한 베테랑 배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조덕제

조덕제

AD
원본보기 아이콘

온라인상에 ‘성추행 남배우’가 화제가 되는 가운데 이에 관련해 스포츠조선과 인터뷰를 진행한 배우 조덕제가 화제가 되고 있다.

조강산이라는 예명으로 1991년 뮤지컬 배우로 첫 데뷔한 그는 이후 1996년 연극 ‘가마다 행진곡’부터 예명을 현재 조덕제로 바꿔 활동하며 ‘삽 아니면 도끼’, ‘청춘예찬’, ‘꽃다방 부르스’, ‘시인 윤동주’, ‘태몽’ 등 연극 무대에 올랐다.
이후 그는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자이언트’ 등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브라운관으로 활동영역을 넓혔다. 특히 그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에서 사장 역을 맡아 활약해 화제가 됐다.

한편, 13일 조덕제는 과거 모 여배우와 작품을 촬영하다가 성추행을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1심 재판에서 무죄가 선고됐으나 2심에서 유죄가 선고됐다.

이에 온라인상에 ‘성추행 남배우’로 언급된 그는 17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영화 촬영 당시 합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연기한 것이라며 “매우 격정적인 씬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연기를 펼쳤다”고 주장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국내이슈

  •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美증권위, 현물 ETF 승인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해외이슈

  •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PICK

  •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