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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리스트’ 최수종 지목에 네티즌 “마녀사냥 절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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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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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이 ‘화이트리스트’에 대해 입을 열자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이 눈길을 끈다.
21일 한 매체는 이명박 친정부 성향 연예인들을 육성하고 별도 지원한 ‘화이트리스트’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화이트리스트’는 ‘블랙리스트’의 반대격인 명단이다. 보도에는 연기자 C씨가 문화예술인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의 간부로 선발됐는데 그는 최수종이라고 지목됐다.

이에 대해 최수종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정치적으로 오른쪽 또는 왼쪽이 없는 사람”이라며 “24년간 나눔의 활동을 해 왔고, 술 담배도 안하면서 ‘선한 일’에 동참하고자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맞다. 낙인 찍고 마녀사냥 하는건 절대 안된다”(ki05****) “하긴 블랙리스트도 자기가 블랙리스트에 올라와있는것도 몰랐는데 화이트리스트도 마찬가지였겠지. 그만까자”(news****) “최수종님 억울할 듯... 무슨 혜택을 봤다는건지... 원래 좋은일 많이하는 사람을... 정말 마녀사냥이다”(jyj3****)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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