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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원·하청 상생협력을 위한 4자 공동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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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KTH 오세영 대표이사, KTH 김진복 노조위원장, 이병성 서울관악고용노동지청장, ㈜윌앤비전 이화택 대표이사가 체결식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KTH 오세영 대표이사, KTH 김진복 노조위원장, 이병성 서울관악고용노동지청장, ㈜윌앤비전 이화택 대표이사가 체결식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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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KTH와 KTH 노동조합은 20일 고용노동부 서울관악고용노동지청, 윌앤비전과 함께 ‘원?하청 상생협력을 위한 4자 공동선언’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TH 신대방사옥에서 열린 공동선언식에는 오세영 KTH 사장과 경영진을 비롯해 김진복 노조위원장, 이병성 서울관악고용노동지청장, KTH 협력사 윌앤비전 이화택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KTH노사와 협력사는 공동선언을 통해 ▲그릇된 원·하청 관계 원천 근절 및 공정거래 질서 확립 ▲협력사 권익 향상을 위한 근무 환경개선 노력과 지속적인 처우개선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결제 방식 개선 ▲사회적 기업 TV판로 제공을 위한 K쇼핑 입점 수수료 면제 등 이윤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고용노동부 서울관악고용노동지청은 KTH 노사 및 협력사가 사회적 책임을 다해 상생협력의 모범적인 롤 모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선언했다.

오세영 대표는 “KTH노사와 협력사가 함께 근로자 권익 향상 및 상생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라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동행을 실천중인 KTH가 4자 선언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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