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지도자의 행복! 청소년의 희망으로~'라는 주제로 전국의 청소년 지도가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청소년지도자는 청소년지도사 및 청소년상담사와 청소년시설·청소년단체·청소년관련기관 등에서 청소년 육성과 지도 업무에 종사하는 자를 일컫는다.
이숙진 여가부 차관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전국의 청소년지도자들이 더 큰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청소년 한 명 한 명 모두 대한민국의 주인공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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