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엔 홍삼…롯데 헬스원 ‘황작’ 추석선물로 인기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롯데제과 헬스원의 프리미엄 홍삼브랜드 ‘황작’이 추석을 앞두고 인기를 얻고 있다.

14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헬스원 황작의 제품 ‘황작홍삼농축액’, ‘황작활웅후애’, ‘황작홍삼젤리’, ‘황작수-환세트’ 등이 추석선물로 인기다.

롯데제과 헬스원 관계자는 “황작 농축액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 것은 롯데의 특허받은 공법으로 Rg3 함량을 자사 홍삼 농축액과 비교해 약 5배 높이고, 사포닌 함량도 1.7배 높여 효능에 있어 큰 신뢰를 얻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Rg3는 홍삼 한 뿌리에 극소량만이 함유되어 있는 물질로,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탁월한 성분이다. ‘황작=Rg3’라는 공식이 이어질 정도로 소비자들 사이에 인지도가 높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황작은 Rg3와 사포닌이 다량 함유되어 면역력 증진,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 피로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한 제품이다. 황작을 즐기는 소비자도 중장년층뿐만아니라 학생,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해지고 있다. 황작은 롯데의 GMP(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 설비에서 생산, 품질 제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추석에 새로 선보인 ‘황작 활웅후애’는 갱년기 고객층을 위한 건강식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남성을 위한 ‘활웅’과 여성을 위한 ‘후애’가 한 세트 안에 들어 있어 부모님들의 선물로 좋은 제품이다. 황작 활웅은 민들레복합추출물이 함유됐고, 황작 후애는 피크노제놀(프랑스해안송 껍질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다.

한편 헬스원이 선보인 ‘혈압컨트롤엔N 나토키나제’도 명절 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나토키나제는 세계5대 건강식품으로 소개되며, 자연발효 식품인 ‘낫토’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건강식품이다. ‘혈압컨트롤엔N 나토키나제’는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자연 소재로서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를 얻는 이유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