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韓 교통정책, 아세안에 알린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아세안 각국의 교통분야 공무원이 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서울 등에서 연수를 받는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다.

싱가포르 등 아세아지역 10개 국가의 담당 공무원 121명이 대상이며 연수기간 중인 오는 12일 열리는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8차 한ㆍ아세안 교통협력포럼에도 참석한다. 올해 포럼은 '아세안을 위한 제4차산업혁명과 교통체계 구축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아세안 교통공무원 초청연수는 우리나라의 우수 정책이나 기술 등을 공유키 위해 2011년 이후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 분야별 우수 제도나 정책ㆍ기술 강의, 시설견학 등 우리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각국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토론도 예정됐다. 교통 관련 우리 기업 설명회와 국가별 맞춤형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아세안 발주처와 우리 기업의 관계망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국토부는 내다봤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유명 인사 다 모였네…유재석이 선택한 아파트, 누가 사나 봤더니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국내이슈

  •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칸 황금종려상에 숀 베이커 감독 '아노라' …"성매매업 종사자에 상 바쳐" '반려견 대환영' 항공기 첫 운항…1천만원 고가에도 '전석매진'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방한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