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현대홈쇼핑이 '라쉬반'의 레알마드리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라쉬반은 국내 주요 면세점 및 백화점에 입점해 있다. 최근 프랑스 파리의 란제리쇼 '살롱 인터내셔널 드 란제리'에 국내 남성 언더웨어 브랜드로는 최초로 2년 연속 참가했다.
라쉬반은 '3D 분리형 H라인' 디자인 기술을 통해 남성 속옷의 최대 고민인 '땀이 차는 문제'를 해결했다. 이에 미국, 중국, 일본 등 총 15개국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이번 론칭 방송에선 7종(메렌게스 화이트, 레알 블루, 마드리드 블랙, 산티아고 오렌지, 비킹고 네이비, 어웨이 퍼플, 블랑코스 그레이)으로 구성한 상품을 선보인다. 가격은 11만9000원이다. 방송에서만 특별히 '레알 마드리드 시그니처 PK티셔츠'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생방송 중 추첨을 통해 총 65명의 고객에게 라쉬반 레알 마드리드 리미티드 에디션 상품을 무료로 증정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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