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새 정부와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의 전략적 동반자이자 아세안의 핵심국인 인도네시아와의 다자·양자 협력을 중시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한다.
박 시장은 또 새 정부는 한반도 문제의 직접 당사자로서 최대 안보현안인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주도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이에 대한 아세안과 인도네시아와 이해와 협력을 요청할 방침이다.
박 시장은 인도네시아 방문을 마친 뒤 마지막 순방국인 베트남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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