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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우주 향해 '노란 미소' 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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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웹우주망원경, 극저온 실험 앞두고 공개

▲극저온 실험을 앞둔 제임스웹우주망원경이 존슨우주센터에 우뚝 서 있다.[사진제공=NASA]

▲극저온 실험을 앞둔 제임스웹우주망원경이 존슨우주센터에 우뚝 서 있다.[사진제공=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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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빵터진 웃음소리
그소리 흔적찾아
노란미소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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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웹우주망원경이 극저온 실험에 들어갈 준비를 마쳤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21일(현지 시간) 제임스웹우주망원경이 휴스턴에 있는 존슨우주센터의 청정 룸에 안전하게 서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제임스웹우주망원경은 이곳에서 극저온 실험에 들어갈 예정이다.
관련 실험 준비를 위해 제임스웹우주망원경의 '날개'에 해당하는 양쪽 세 개의 거울이 펼쳐졌다. 연구팀들은 이 과정을 유심히 살펴보면서 혹시 있을 지도 모르는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2018년 발사예정인 제임스웹우주망원경은 인류가 그동안 만든 우주망원경 중 가장 진보된 망원경이다. 기념비적 이 망원경은 우주의 신비에 접근한다. 무엇보다 빅뱅 직후 만들어졌을 것으로 보이는 첫 번째 별과 은하를 규명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항성 주변을 돌고 있는 행성의 대기권에 대한 데이터도 수집한다. 제임스웹우주망원경은 나사를 비롯해 유럽우주기구(ESA), 캐나다우주기구(CSA) 등이 합작해 만든 작품이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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