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국내 1등 에너지음료 ‘핫식스’를 앞세워 레이싱대회 스포츠 마케팅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2006년부터 시작된 레이싱대회인 ‘넥센 스피드레이싱’ 공식음료후원을 통해 신설 클래스 스폰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에너지음료 핫식스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이슈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무제한급으로 펼쳐지는 레이싱 대결, 거침없이 질주하라! 핫식스로 열정하라!’라는 콘셉트와 함께 올해 신설된 ‘핫식스 슈퍼랩’의 타이틀 후원에 나섰다.
핫식스 슈퍼랩은 튜닝 범위 및 자동차 종류, 마력에 제한이 없는 무제한 클래스로, 각각 정해진 코스를 3바퀴 돌며 우승자를 가리는 기록 경기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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