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프리미엄 원두캔커피 칸타타에 ‘빈센트 반 고흐’의 명화를 담은 스페셜 패키지 제품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예술 작품과 협업을 통해 원두캔커피의 선두 브랜드인 칸타타에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하고 제품 차별화와 함께 칸타타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위트 아메리카노’ 2종에는 프랑스 아를르의 포룸 광장에 자리한 야외 카페의 밤 풍경을 담은 ‘밤의 카페 테라스’가 담겼다.
‘프리미엄 라떼’ 2종에는 반 고흐에게 ‘태양의 화가’라는 호칭을 안겨준 작품인 ‘해바리기’, ‘카라멜 마키아토’에는 고흐의 내면을 표현한 ‘고흐의 방’ 3개 작품 중 첫번째 작품이 담겼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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