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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분양가로 원주혁신도시 '봉우빌딩 상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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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혁신도시 내 유일의 멀티플렉스 마주한 상가로 풍부한 수요 돋보여 인기

봉우빌딩 상가

봉우빌딩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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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상가투자자들 역시 상품 선택에 있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분양가 대비 넓은 면적을 분양 받을 수 있는 전용률을 확실하게 챙기는 추세다.

전용률은 분양면적에서 복도, 계단 등의 공공시설 면적을 제외한 나머지 면적을 말하며, 분양면적에서 차지하는 백분율이다. 즉, 상가 선택을 함에 있어 꼭 체크해야 되는 전용율은 높을수록 실사용 면적이 넓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같은 분양면적, 같은 분양가라면 전용률에 따라 체감할 수 있는 분양가가 달라진다. 상가 등 여느 부동산 역시 그만큼 높은 전용률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가운데 최근 76%라는 높은 전용률로 최중심 상권에 입지한 상가가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원주혁신도시 내 자리한 ‘봉우빌딩’ 상가가 그 주인공이다. 층간 기둥을 없앤 봉우빌딩상가는 76%라는 획기적인 전용률을 이끌어내며 분양가가 저렴해지는 효과로 그 인기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투자 대비 높은 수익률로 이어질 수 있는 조건 가운데 하나가 저렴한 분양가다. 실제로 봉우빌딩상가는 인근 상가 대비 3.3㎡ 400~500만원 가량 저렴한 분양가로 주목 받고 있으며 이런 결과는 높은 전용률이 한 몫 차지했다.
상가가 자리한 원주혁신도시는 현재 자연, 첨단, 문화가 융합된 미래형 입지로써 국내 혁신도시 중 하나로 급부상 중이다. 관광, 건강생명, 자원개발기능군 등의 공공기관이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일원 3,597㎡면적으로 이전하고 있어 지식기반서비스, 의료, 관광, 광역연계를 바탕으로 한 지식기반서비스 거점도시라 불린다.

오늘 4월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전을 마지막으로 총 13개의 공공기관 이전이 모두 완료되는 도심이다. 이로써 웬만한 수도권 신도시 이상의 면모를 갖춘 곳으로 탈바꿈되며 원주혁신도시 내 인구는 현재 1만8천여명을 육박하고 있다.

공공기관 외에도 산학연 클러스터 시설, 주거, 교육, 문화, 복지레저시설 등이 풍부하게 갖춰진 도심에 위치한 봉우빌딩 상가는 우수한 배후수요를 통해 그 가치가 빛을 발하고 있다.

특히 원주혁신도시 내 유일한 멀티플렉스로 알려진 메가박스 원주센트럴점과 바로 마주하고 있어 고정적인 수요 외에도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전망이다. 이에 장시간 체류하는 머물 수 있는 MD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가는 주변에 학교, 아파트, 주거단지, 관광서 등에 둘러싸여 있다.

배후 집객이 많은 최중심에 조성된 상가로써 규모는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다. 대지면적 800㎡, 건축연면적 3,227.46㎡인 상가 층별 구성은 지하층 노래연습장, 전문식당가, 일식, 중식, 한식, pc방, 멀티방 등이 예정됐고 1층에는 약국, 편의점, 프랜차이즈, 은행과 2층 프랜차이즈, 전문식당가, 커피숍 등이 입점을 타진 중이다. 3층~4층에는 전문학원, 병원, 산후 조리원, 피부관리실과 5층은 호프, 당구장, 전문 레스토랑, 치킨바, 헤어샾, 보험회사 등의 점포가 구성될 계획이다.

한편, 작년 12월이 이미 완공된 봉우빌딩은 임대인에게 임대료 무상서비스지원 혜택이 주어져 초기 공실률의 우려를 덜어줬고, 실물을 직접 확인 후 투자할 수 있어 리스크를 최소화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위치는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1924-5번지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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