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호펜하임 니겔스만, 독일축구협회 올해의 감독상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독일 프로축구 호펜하임 율리안 니겔스만 감독(29)이 독일 축구 사상 최연소로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다.

니겔스만 감독은 21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그라벤브러치에서 한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그는 "매우 큰 상을 받아서 영광이다. 말을 잇지 못하겠다"고 했다.
니겔스만 감독은 지난 2015년 10월 호펜하임을 맡아 지난 2015~2016시즌 15위로 1부리그에 잔류, 올 시즌에는 정규리그 4위에 올라 돌풍을 일으켰다.

니겔스만은 스무 살에 은퇴한 무명 선수에 지도자 경력도 19세 이하 호펜하임 유스팀을 맡은 것이 전부였다. 주변에서는 의아해했지만 니겔스만은 호펜하임을 상위권팀으로 끌어올리면서 지도력을 인정 받았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국내이슈

  •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해외이슈

  •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