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스페이스]극미중력 실험실…국제우주정거장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그동안 1900번 넘는 연구 진행돼

▲스페이스X의 드래건이 착륙하고 있다.[사진제공=NASA]

▲스페이스X의 드래건이 착륙하고 있다.[사진제공=NASA]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또 하나의 공간에
인류의 도전 담아
더멀리 더깊은 곳

<#10_LINE#>
우주선이 국제우주정거장(ISS)을 오가는 것은 이제 특별하기 보다는 오히려 일상이 돼 버린 측면이 강하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스페이스X의 '드래건'과 오비탈ATK의 '시그너스' 화물우주선을 정기적으로 ISS에 보내고 있다. 유인우주선으로는 러시아의 소유즈 호가 이용되고 있다. 조만간 나사에서도 보잉, 스페이스X와 공동 개발한 유인우주선을 각각 선보일 계획에 있다.
ISS는 우주공간에 머물러 있는 하나의 장소에만 그치지 않고 있다. 이곳은 거대한 실험실이기도 하다. 16년 이상 인류는 이곳 ISS에 머물기를 멈추지 않고 있다. 물론 긴 시간 머물지 못하고 약 6개월마다 우주승무원은 교체된다. 그중 가장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곳 중의 하나가 '극미중력 실험실'이다.

이 실험실에 그동안 18개국 200여명의 우주비행사가 다녀갔다. 95개 나라가 참여한 1900번의 연구 실험이 진행됐다. 극미중력에서 진행되는 여러 가지 실험은 인류가 더 깊은 우주로 나아가기 위한 하나의 이정표가 되고 있다. 이 이정표를 통해 인류는 조만간 화성에 진출할 계획이다.
▲국제우주정거장.[사진제공=NASA]

▲국제우주정거장.[사진제공=NASA]

원본보기 아이콘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