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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하천퇴적토 준설, 영농기전 완료목표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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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하천퇴적토 준설, 영농기전 완료목표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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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대책기간 이전에 하천퇴적토준설, 군민 생명과 재산보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전동평 군수)은 관내 하천중 자연재해취약 하천을 대상으로 하천내 퇴적토준설공사에 대하여 3월중 본격 착수해 자연재해대책기간 이전에 조속히 마무리 할 목표로 현재 원활히 진행중이다.
특히 본 사업으로 인해 하천내 주변 농경지의 농업용수 취수량 등 수원확보로 갈수기에도 안정된 관개용수 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영암군은 지난달 2017년 군민과의 대화시 건의한 주요하천 퇴적토 총 6개읍면, 9개소하천 4,600m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본 사업계획에 반영, 오는 4월말까지 완료할 목표로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

또한, 하천내 퇴적토 준설시 하천 치수와 이수, 환경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며, 하천생태환경 등을 유지하기 위해 하천내 유지수 확보를 위하여 하천하상에 늪이나 여울 등을 조성해 자연형 하천형태가 전혀 훼손됨 없이 자연 그대로 유지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본사업이 완료될 경우 하천내 유수소통 원활 및 재해피해예방과 군민들의 재산·인명피해 등 방지는 물론 임차장비 등을 적극 활용해 많은 예산절감이 될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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