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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고' 업데이트에도 반등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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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고 주간 이용자수 494만…전주 대비 69만명 감소

사진=나이언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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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모바일 AR게임 '포켓몬 고'의 주간 이용자 수 증가세가 꺾였다. 포켓몬 80종이 추가되고 업체와 제휴로 포켓스탑도 늘었지만 주간 이요앚 수는 500만명 이하로 떨어졌다.

27일 모바일 앱 분석기관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포켓몬 고' 주간 이용자 수가 494만명을 기록했다. 전주 대비 69만명 감소했다.

와이즈앱 분석 결과 '포켓몬 고'의 주간 이용자 수는 출시 첫주 698만명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주간 이용자 수는 ▲1주차 698만 ▲2주차 694만 ▲3주차 643만 ▲4주차 563만 ▲5주차 494만이다.
지난 16일 나이언틱랩스가 80종의 포켓몬과 신규 아이템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음에도 이용자 수·평균사용시간 모두 줄었다. 출시 5주차인 지난 주(2월20일~26일) 사용자당 주간 사용시간은 130분으로 출시 4주차(2월13일~19일)보다 31분 줄었다.

포켓몬고 주간 이용자 수 추이(자료제공=와이즈앱)

포켓몬고 주간 이용자 수 추이(자료제공=와이즈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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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당 일 평균 사용시간은 출시 2주차(1월30일~2월5일) 30분으로 가장 길었다. 이후 ▲3주차(2월6일~2월12일) 25분 ▲4주차(2월13일~19일) 23분 ▲5주차(2월20일~26일) 19분으로 감소세다.

포켓몬 고는 지난달 25일 출시된 이후 앱마켓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27일 현재 '포켓몬 고'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에서 인기순위 1위, 최고매출 2위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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