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내일날씨]비 갠 후 다시 찾아온 추위…"체감온도 낮아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바람에 체감온도 ↓…아침 최저기온 영하4도~영상4도

21일 아침 기온은 찬바람으로 체감온도가 낮아져 춥겠다./ 사진=아시아경제 DB

21일 아침 기온은 찬바람으로 체감온도가 낮아져 춥겠다./ 사진=아시아경제 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오늘 밤까지 전국적으로 눈과 비가 내린 후 목요일부터 다시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기상청은 "찬 공기가 다시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23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4도로 전날보다 다소 떨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2∼10도로 약간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3도, 춘천 영하4도, 인천 영하2도, 대구 1도, 부산 3도로 예상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강원도와 충청도, 남부 지방 일부에 내리는 눈과 비는 새벽에 그칠 것이라고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내지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이날 새벽까지 강원 산지와 울릉도·독도에 1∼5㎝가량 눈이 쌓이고, 울릉도·독도에 10∼20㎜, 경상도와 제주도에 5∼1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와 해안을 중심으로 강풍이 불어 시설물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2.0∼4.0m, 남해 앞바다와 동해 앞바다에서 각각 1.0∼4.0m로 일겠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국내이슈

  •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美증권위, 현물 ETF 승인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해외이슈

  •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PICK

  •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