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육대' 리듬체조 여신 성소 컴백, 미나·유주·차오루 등 도전장 내민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트와이스 미나, 우주소녀 성소. 사진=MBC '아육대' 제공

트와이스 미나, 우주소녀 성소. 사진=MBC '아육대'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아육대' 리듬체조 요정 우주소녀 성소가 이번에도 우승을 차지할 지 주목된다.

30일 방송될 MBC '설특집 2017 아이돌 스타 육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지난 추석 리듬체조 여왕에 등극한 성소를 꺾기 위해 내로라하는 걸그룹이 총출동했다.
지난 추석특집에서 비교 불가의 월등한 실력으로 금메달을 따낸 성소는 이번엔 후프를 선택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성소에 맞서 가장 먼저 도전장을 낸 사람은 여자친구 유주로, 유주는 '아육대 공식체육돌'로 불릴 만큼 엄청난 운동 신경을 자랑한다. 특히 어렸을 적 피겨선수를 꿈꾸며 독학했던 유연함을 무기로 완벽한 무대를 연출한 유주는 성소의 가장 큰 라이벌로 떠오른다.

'걸그룹 춤신춤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오마이걸 유아 역시 예술성을 강조한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피에스타 차오루와 체력을 보강한 러블리즈 예인 역시 재도전한다.

또 지난 대회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안타까운 실수로 메달을 따지 못한 트와이스 미나는 이번 대회에 심기일전의 마음으로 출전했다.

한편 감동의 눈물바다가 된 '아육대'는 30일 오후 5시 15분에 방송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유명 인사 다 모였네…유재석이 선택한 아파트, 누가 사나 봤더니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국내이슈

  •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칸 황금종려상에 숀 베이커 감독 '아노라' …"성매매업 종사자에 상 바쳐" '반려견 대환영' 항공기 첫 운항…1천만원 고가에도 '전석매진'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방한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