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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간편식', 설날 차례상도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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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간편식', 설날 차례상도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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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설을 맞아 명절 음식을 걱정하는 주부들이 많다. 손이 많이 가는 명절 음식 준비는 주부들에게 명절 증후군을 안겨 주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다.

더욱이 올해는 각종 식재료의 가격이 올라 선뜻 명절 음식을 직접 준비하기도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 이때, 필요한 만큼만 계획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간편식 제품을 활용하면 부담을 한결 덜 수 있다.

명절 음식에 빠질 수 없는 각종 나물무침은 각종 재료로 양념을 준비하는 과정이 번거롭고 손이 많이 간다. 대상 청정원의 ‘나물&엔’은 부가적인 재료 없이 나물 반찬을 한번에 완성할 수 있는 전용 양념이다.
나물 반찬을 만드는 데 필요한 고춧가루, 볶음참깨, 식초, 파, 마늘, 생강, 천일염 등이 모두 들어 있어, 별도의 양념을 준비할 필요 없이 나물 원재료에 나물&엔을 넣고 무쳐 주면 된다. 나물의 종류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고소한맛’, ‘새콤한맛’, ‘매콤한맛’ 3가지로 출시 됐다.

명절에 주로 먹는 삼색나물인 숙주, 시금치, 도라지에 적합한 나물&엔 고소한맛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 특히 나물&엔은 1회분에 3~4인분의 나물 반찬을 만들 수 있도록 스틱 형태로 포장되어 있어 양 조절도 편리하다.

대표적인 설 명절 음식인 떡국은 육수를 내는 과정이 쉽지 않다. 이때, 간편하게 국물 맛을 완성해주는 제품을 활용하면 좋다. 풀무원 찬류 전문 브랜드 찬마루의 ‘사골곰탕'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 좋은 원료를 푹 고아야 맛이 우러나는 곰탕을 정성껏 끓여내 떡국 베이스로 손색없다.
전자레인지 5분 조리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100% 국내산 육류와 신선한 원재료만을 사용했으며 풍성한 건더기로 집에서 갓 조리한 듯한 맛과 영양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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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는 기존 조리 시간이 30분에서 1시간 이상 걸리고 많은 재료를 준비해야 하는 대표적인 명절 음식이다. '오뚜기 옛날 잡채'는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리고 번거로운 음식인 잡채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조리 시간을 5분 가량으로 줄여 간편함을 극대화시켰다.

당면 재료로는 최고 원료인 감자와 녹두 녹말을 사용했으며 표고버섯, 목이버섯, 당근, 청경채 등을 넣어 건더기 스프를 만들었다. 액상 참기름과 간장스프를 넣어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명절마다 준비해야 하는 전도 손이 많이 간다.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을 활용하면 시간과 수고를 줄일 수 있다. 진주햄의 '동태전'과 '녹두전'은 요리부담을 줄이면서 간편하게 명절을 준비하고 싶은 주부들을 위해 기획됐다. 진주햄 동태전은 엄선된 동태살 만을 사용해 맛이 담백하고 식감이 부드럽다. 별도의 해동과정 없이 프라이팬에 올려 3~6분만 조리하면 집에서 만든 동태전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녹두전은 반죽에 국내산 찹쌀가루를 첨가해 바삭한 식감을 살렸으며, 녹두를 거칠게 갈아 알갱이가 씹히는 맛이 특징이다. 국내산 돼지고기와 숙주나물을 사용했고, 자연해동 후 약 5분간 조리하면 된다.

차례상에 올라가는 산적 또한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다. 대상 청정원의 ‘리얼불맛 통살산적구이’는 전통방식으로 고기를 두툼하게 다지고 정성껏 저민 후, 배를 갈아 넣은 고기 전용 양념장으로 맛을 냈다. 직접 불에 굽는 공정을 거쳐, 본연의 불맛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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