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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은행·보험사 등 외국인투자 제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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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중국 당국이 은행 등의 외국인투자 제한을 완화한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이하 위원회)는 30일 서비스 부문 개방 확대를 위해 은행, 보험사, 증권사 등에 대한 외구인투자 제한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세부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중국은 이미 제조업 부문에서 철도수송장비, 모터사이클, 식용지방 등의 개방을 확대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또 중국이 통상 셰일가스 등 비전통적 석유와 가스 생산에 대한 외국인투자 제한도 철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이미 '셸'과 'BP' 등 외국 기업들이 셰일오일과 가스의 탐사와 개발에 나서는 것을 허용했다.

위원회는 또 통신이나 교육, 인터넷 등 민감한 부문에 대한 외국인투자 제한을 순차적으로 완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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