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공학과 김민지 학생 ‘최우수상’ 영예…프라임사업 든든한 동반자 기대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프라임사업본부(본부장 정영기)는 28일 대학본부 3층, 회의실에서 캐릭터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정영기 본부장은 “호남대학교 프라임사업 대표 캐릭터 제작을 위해 실시했던 공모전에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며 “프라임사업을 대표할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가 생겼다”며 출품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호남대는 교육부의 프라임사업 국책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2019년 2월까지 3년간 15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우수교원 및 신입생 확보, 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미래자동차공학부 신설을 바탕으로 한 공학계열 중심의 구조개혁과 이를 통한 취·창업 강화 등 대학의 체질을 학생 중심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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