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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 더 글렌리벳 ‘더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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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렌리벳 만이 가진 남다른 의미 전달
페르노리카코리아, 더 글렌리벳 ‘더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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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더 글렌리벳'이 더 글렌리벳 만의 부드러움을 알리기 위한 ‘더(THE)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어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뮤지션 에디 킴과 협업한 ‘더’ 송’을 공개할 예정이다.

더 글렌리벳의 ‘더’는 ‘‘하나의’ 혹은 ‘유일한’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더 부드럽고 더 오래 여운이 남는 퀄리티에 대한 인정을 뜻한다. 더 글렌리벳은 브랜드 특유의 ‘부드럽고 오랜 남는 여운’이라는 속성을 통해 싱글몰트 위스키 선택에 대한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고, 격이 다른 맛과 향을 지닌 싱글몰트 위스키로서의 소비자 접점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1824년, 조지 스미스가 최초로 합법적인 증류 면허를 취득하고 글렌리벳 증류소를 설립하면서 탄생한 위스키 글렌리벳은 당시 좋은 싱글몰트 위스키 퀄리티의 기준이었다. 글렌리벳의 남다른 품질에 대한 신뢰를 토대로 1884년, 법원으로부터 이름 앞에 정관사 ‘더(THE)’를 붙일 수 있는 오리지널임을 인정받고 ‘더 글렌리벳’으로 불리게 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더 글렌리벳이 싱글몰트 위스키의 기준을 세운 브랜드가 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더’를 위트 있게 활용했다. 한국어로 ‘더’라는 단어가 영어에서 ‘모어(More)’의 의미를 가진다는 점에 착안, ‘더 부드럽게 더 오래 남는 더 글렌리벳, 더 필요한 것은 없다’라는 슬로건으로 확장해 더 글렌리벳의 퀄리티를 강조한다.

더 글렌리벳은 더 캠페인의 일환으로 작사·작곡 및 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뮤지션 에디 킴과 협업, 더 글렌리벳의 독보적인 부드러움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더’ 송’을 공개한다.
또한 지친 일상 속에서 ‘더’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은 감성적인 브랜드 영상을 선보이는 등 더 글렌리벳의 속성을 형상화하고 소비자와 교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더 글렌리벳은 소비자들에게 가장 부드러운 제품으로 선택됐다. 마케팅 리서치기관 에이콘 코리아에서 서울지역 30~49세 남성 소비자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싱글몰트 위스키 블라인드 테스트에 따르면 비교 브랜드 중 가장 부드러운 제품으로 더 글렌리벳이 선정된 바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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