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더 글렌리벳'이 더 글렌리벳 만의 부드러움을 알리기 위한 ‘더(THE)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어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뮤지션 에디 킴과 협업한 ‘더’ 송’을 공개할 예정이다.
더 글렌리벳의 ‘더’는 ‘‘하나의’ 혹은 ‘유일한’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더 부드럽고 더 오래 여운이 남는 퀄리티에 대한 인정을 뜻한다. 더 글렌리벳은 브랜드 특유의 ‘부드럽고 오랜 남는 여운’이라는 속성을 통해 싱글몰트 위스키 선택에 대한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고, 격이 다른 맛과 향을 지닌 싱글몰트 위스키로서의 소비자 접점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더 글렌리벳이 싱글몰트 위스키의 기준을 세운 브랜드가 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더’를 위트 있게 활용했다. 한국어로 ‘더’라는 단어가 영어에서 ‘모어(More)’의 의미를 가진다는 점에 착안, ‘더 부드럽게 더 오래 남는 더 글렌리벳, 더 필요한 것은 없다’라는 슬로건으로 확장해 더 글렌리벳의 퀄리티를 강조한다.
더 글렌리벳은 더 캠페인의 일환으로 작사·작곡 및 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뮤지션 에디 킴과 협업, 더 글렌리벳의 독보적인 부드러움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더’ 송’을 공개한다.
한편 더 글렌리벳은 소비자들에게 가장 부드러운 제품으로 선택됐다. 마케팅 리서치기관 에이콘 코리아에서 서울지역 30~49세 남성 소비자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싱글몰트 위스키 블라인드 테스트에 따르면 비교 브랜드 중 가장 부드러운 제품으로 더 글렌리벳이 선정된 바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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