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배우 신현준이 최수종, 하희라 등 중견 배우 및 감독들과 의기투합해 후배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캠프에는 신현준뿐만 아니라 배우 최수종, 하희라, 신성우와 영화 '비천무'의 김영준, '맨발의 기봉이'의 권수경 감독 등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현준 캠프 측은 '현장이 처음인 배우 지망생들은 촬영이 시작되면 촬영 현장과 현장 연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당황하다 결국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채 아쉽게 교체된다'며 "20여년간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배우 지망생들에게 전해주고 싶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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