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비스트’ 윤두준, 팬들에게 “진짜 시작합니다. 험난한 길 우리가 이끌어 주겠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비스트 리더 윤두준 / 사진=윤두준 인스타그램 캡처

비스트 리더 윤두준 / 사진=윤두준 인스타그램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 출발을 예고한 비스트의 윤두준이 입을 열었다.

16일 윤두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오래 기다리셨죠. 이런저런 얘기들도 많았지만 확실해지기 전까지는 조심하고 싶었어요. 기다리게 해서 너무 죄송합니다"라고 말해 지금까지 입장을 밝히지 못한 데 대해 사과했다.
이어 윤두준은 "이제 진짜 시작합니다. 지금까지보다 더 험난하고 더 위험한 길이 될 것이라 생각하지만 우리가 앞에서 이끌어줄 테니 아무 걱정 없이 열심히 따라오세요"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윤두준은 "우리가 조금 힘들어서 멈춰 있으면 그 때 뒤에서 밀어주세요"라며 "쉽지 않겠지만 우리 모두 잘 이겨내 봅시다. 좋은 하루 되시고 감기 항상 조심하시고 조만간 같이 만나요"라며 앞으로의 행보를 예고했다.

한편 오늘(16일) 비스트의 매니지먼트를 새로 맡게 된 어라운드 어스(Around US)는 보도자료를 통해 "아티스트가 보다 즐겁고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음악, 공연, 연기 등 다양한 분야로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