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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인도 '글로벌 트레이딩 센터' 출범…"환 리스크 관리 전문"

최종수정 2016.12.11 19:43 기사입력 2016.12.1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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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 신한은행 인도본부에서 열린 '글로벌 트레이딩 센터 인도' 출범식에서 권재중 신한은행 부행장(왼쪽에서 세번째)과 김역동 인도본부장(왼쪽에서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 : 신한은행)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 신한은행 인도본부에서 열린 '글로벌 트레이딩 센터 인도' 출범식에서 권재중 신한은행 부행장(왼쪽에서 세번째)과 김역동 인도본부장(왼쪽에서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 : 신한은행)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신한은행은 해외 현지에서 환 리스크 관리 컨설팅을 제공하는 글로벌 트레이딩 센터(Global Trading Center·GTC)를 인도 뭄바이에서 출범했다고 11일 밝혔다.

인도에 환 리스크 관리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트레이딩 센터를 출범한 것은 국내 은행권 중 처음이다. 신한은행 GTC는 본점 금융공학센터에서 파견된 환 리스크 관리 컨설팅 전문가들과 인도 루피화(INR) 전문 트레이더를 통해 인도에 진출한 국내 기업과 현지 기업들을 대상으로 환 리스크 관리를 위한 다양한 상품을 운용한다. 또 외환시장 전망 자료를 제공하는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인도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의 사업 규모가 커지고 현지 통화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체계적인 환 위험 관리가 중요해지는 추세다. 신한은행은 인도 GTC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도 GTC 출범을 검토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인도에서 지난 10월 개최한 '환 전망 세미나'에 참여한 70여개 기업들이 GTC가 제공할 서비스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신한은행의 차별화 된 환 리스크 관리 서비스가 인도 진출 기업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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