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제6회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 나눔의 장' 시상식 후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오른쪽 두번째)과 왕태욱 신한은행 부행장(오른쪽 세번째) 및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신한은행)
이번 행사는 독거노인보호사업의 효과적 지원과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수행해 모범이 되는 단체 및 개인을 발굴, 시상하고 독거노인보호에 대한 인식개선 및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시행됐다.
이와 함께 ▲필요한 물품을 자택으로 방문해 직접 전달하고 말벗이 돼 주는 방문봉사활동 ▲어버이 효사랑 큰잔치 ▲동절기 방한용품 지원 사업 ▲인천쪽방상담소 자매결연 등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앞서 지난 5일 경북 경주에서 개최된 '2016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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