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11일는 학생참여수업과 과정중심평가, 자유학기활동 등 3개 영역에서 교사연구회의 최종 보고서를 심사해 최우수 5팀, 우수 10팀, 장려 15팀 등 총 30개팀을 우수연구 사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각 교사연구회는 자유학기 때 이뤄지는 학생 참여형 수업과 과정 중심 평가, 다양한 학생의 수요를 반영한 자유학기 활동 자료를 개발하고 교실 수업에 적용해 왔다.
교육부는 입상작들을 자유학기제 홈페이지(http://www.ggoomggi.go.kr)에 탑재하고, 추후 자유학기제 성과발표회를 통해 공유해 자교사들의 수업 활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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