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32분 현재 CJ헬로비전 주가는 전일 대비 420원(4.65%) 오른 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 영업중이던 경남지역 내 경쟁사업자를 가입자당 25만원, 9만명 가입자를 인수 함으로써 권역 내 독점사업자가 됐다"며 "SK텔레콤과의 딜 좌초 이후 전략적 방향성을 명확히 하는 공식적인 딜로, 규모의 경제를 통해 케이블 사업자로의 독자 생존의지를 표명한 점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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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서 장사하면 된다"…성심당에 월세 4억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