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자 구급차 후송, 기사 과실 무게
사고차량은 이날 서울 도심에서 열리는 6차 촛불집회 참가를 위해 김포에서 출발한 가족단위 승객이 다수 탑승해 만석에 가까웠다.
사고차량은 이날 촛불집회로 인한 서울 도심 교통상황을 파악하다 길을 잘못 들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구체적인 사고경위를 파악 중인 가운데 기사 과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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