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롯데건설이 짓는 '경희궁 롯데캐슬'이 평균 43.36대1로 1순위 청약 마감했다.
분양 관계자는 "3호선 독립문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도심과 직주근접성이 뛰어나 직장인들의 청약수요가 몰렸다. 소형평형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롯데건설이 서울 종로구 무악동 46번지 일원에 분양하는 '경희궁 롯데캐슬'은 지하 2층~지상 16층, 4개동, 전용면적 59~110㎡, 총 195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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