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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 전국최초 실내 '스카이다이빙장' 생긴다

최종수정 2016.12.01 10:02 기사입력 2016.12.0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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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용인시장(왼쪽)이 플라이스테이션코리아 이종도 사장과 인도어 스카이다이빙 유치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정찬민 용인시장(왼쪽)이 플라이스테이션코리아 이종도 사장과 인도어 스카이다이빙 유치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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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도 용인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에 국내 최초로 실내에서 스카이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운동시설이 생긴다.

용인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파트너스룸에서 러시아에 본사를 둔 레저스포츠회사 '플라이스테이션코리아(주)'와 실내 스카이다이빙 운동시설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플라이스테이션코리아는 마성리 산1-1 일대 7603㎡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1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스카이다이빙 운동시설을 짓는다. 건물 완공은 2017년말이다.

실내 스카이다이빙 운동시설은 건물 안에서 스카이다이빙과 같은 하늘을 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로 현재 시설이 설치된 곳은 일본, 중국, 싱가폴 등 세계 100여곳에 불과하다.

이 시설은 건물 안에 지름 6m, 높이 8m 크기의 '나는 방'이라는 원통형 구조물을 설치하고 바닥에서 초속 50m이상의 바람을 일으켜 사람이 공중에 뜨도록 하는 것이다.
실내 스카이다이빙

실내 스카이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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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이용을 위해서는 비행복과 헬멧ㆍ보호경을 착용하고 안전교육을 받은 후 안전교관과 함께 '나는 방'에 들어가 체험할 수 있다. 안전교관이 동반해 자세를 바로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체험프로그램은 1인당 2~3분 이용할 수 있다. 전문적으로 즐기는 사람은 30분~1시간을 지속할 수 있다. 동호인들 사이에 월드챔피언십 경기도 열린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세계적으로 흔치 않은 시설이 용인에 생기게 돼 100만 용인시민의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실내스카이다이빙 체험이나 훈련 방문객을 유치해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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