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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랄랄라스쿨, 영암 덕진초 ‘氣찬 진로체험’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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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랄랄라스쿨, 영암 덕진초 ‘氣찬 진로체험’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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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티쉐-달콤함을 전하다’주제로, 나만의 쿠키 만들기 도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랄랄라스쿨(대표 정윤희)은 29일 영암덕진초등학교(교장 박혜경)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랄랄라오감진로스쿨 ? 파티쉐 체험’을 진행했다.
호남대랄랄라스쿨은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안병창)과 ‘학교로 찾아가는 氣찬 진로체험’협약을 맺고 12월 20일까지 영암지역 11개교 398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제공키로 했다.

이 날 체험에서 ‘파티쉐-달콤함을 전하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체험전 안전사항에 대한 설명과 파티쉐의 직업세계 및 장·단점, 다양한 디저트 소개와 이야기를 알아보고 체험 메뉴인 버터·초코쿠키를 만드는 시연을 소개하고 직접 파티쉐가 되어 나만의 쿠키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은 “직접 먹어보기만 했던 쿠키 만드는 걸 보고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며 “나만의 쿠키가 만들어 지는 것이 정말 신기해 파티쉐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담당교사도 “농촌지역에 진로체험관련 시설이 부족한 현실에서 이렇게 직접 찾아와주는 프로그램이 운영에 만족한다”며 “우리 학생들에게도 좋은 추억과 소중한 느낌들을 심어준거 같아 뜻 깊은 시간이됐다”라고 말했다.

정윤희 대표는 “농촌지역의 진로체험의 기회 확대와 우리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이 즐겁고 다양한 진로체험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진로체험을 운영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촌·도서지역의 학생들에게 좋은 진로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고, 만지고, 꾸미고, 느끼고, 경험하는 ‘랄랄라오감진로스쿨’은 랄랄라스쿨을 대표하는 소통형 진로직업체험으로 다양한 진로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지역 아동·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의 세계를 이해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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