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이날부터 3주간 매주 1회씩 연합 봉사자 120여명이 참여한다. 가스ㆍ보일러 시설 점검과 교체는 물론 김장, 빨래, 생필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워밍업 코리아는 올해로 10회째다.
귀뚜라미그룹 관계자는 "가스 안전과 보일러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전문 기관이 힘을 합쳐 재능을 기부하고 10년 동안 봉사활동을 지속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업계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따뜻한 이웃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20년, 30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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