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불야성, 이요원·유이 강렬한 첫 등장으로 '시선 강탈'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1화/사진=MBC '불야성' 캡처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1화/사진=MBC '불야성'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이요원과 유이가 강렬한 첫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1일 첫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에서는 서이경(이요원 분)과 이세진(유이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애인대행 아르바이트를 위해 서이경이 연 자선파티를 찾은 이세진은 강렬한 빨간 드레스를 입고 가짜 남자친구의 전 연인을 한 방 먹이며 눈길을 끌었다.

자선파티에서 서이경이 이세진을 빤히 바라보며 "그 드레스를 알죠"라고 말을 걸자 이세진은 빌려온 옷이란 게 탄로 날까봐 "비슷한 옷을 잘못 보신 것 같다"고 답했지만 서이경은 "한 번 탐냈던 건 결코 잊지 않는다"며 카리스마를 뽐냈다.

한편 이날 서이경이 "내일 대만에서 온 미술품 거래상과 만나야 한다"며 "딱 한 시간만 내가 돼 달라"고 이세진에게 제안했다. 이후 방송 말미의 예고편에서 서이경 행세를 한 이세진이 생명의 위협을 받는 장면이 방송돼 긴장감을 높였다.
첫 방송 후 네티즌들은 "채널을 못 돌리고 계속 보게 된다"(lrms****), "재미를 떠나 뭔지 모르게 빠져드는 드라마. 흡입력 최고"(mool****), "흥미진진한 전개와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이요원의 연기"(hksj****)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불야성’은 잠들지 않는 탐욕의 불빛들이 그 빛의 주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벌이는 과정을 그려낸 드라마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국내이슈

  •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美증권위, 현물 ETF 승인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해외이슈

  •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PICK

  •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