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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그룹, '2016 신재생에너지 청소년과학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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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신재생에너지 청소년과학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대성환경에너지의매립가스 자원화 사업장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6 신재생에너지 청소년과학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대성환경에너지의매립가스 자원화 사업장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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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대성그룹은 대성해강과학문화재단을 통해 '2016 신재생에너지 청소년과학캠프'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대구에 위치한 대성에너지 본사와 부안 소재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서 '진로ㆍ직업체험을 통해 배우는 미래에너지'라는 주제로 열렸다.
전국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80여명과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등 총 100여명이 참가했다. 캠프 참가비용은 대성해강과학문화재단에서 전액 지원했다.

전문가 강의를 통해 다양한 에너지의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신재생에너지를 체험해 보는 자리로 마련했다.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과 협동심 고취를 위한 토론 시간과 발표, 팀 프로젝트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대성해강과학문화재단 관계자는 "학생들이 사회적 이슈로 등장한 기후변화와 미래에너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싶었다"며"이번 캠프가 자신의 꿈과 진로를 생각하는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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